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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의 새해 소망, "가나에 학교 세우고 싶다"

입력 2015-01-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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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의 새해 소망, "가나에 학교 세우고 싶다"


샘 오취리가 특별한 새해 계획을 밝혔다.
JTBC '비정상회담'에 가나 대표로 출연 중인 샘 오취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새해에는 가나에 학교를 세우고 싶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학교를 세우려면 돈이 많이 필요해서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 학교 이름을 오취리 학교로 하고 싶다"며 굳은 다짐을 밝혔다.
오취리의 계획을 들은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은 "학교 교훈은 '뭔 말입니까'로 하면 되겠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비정상멤버들의 '좋은 세상 만들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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