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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7-22 23:06 수정 2019-07-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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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부는 어제(21일) 참의원 선거에서 과반 의석은 확보했지만 개헌에 필요한 의석수를 차지하는 데에는 실패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경제공세를 그토록 무리하게 펼친 결과치고는 절반의 승리 정도에 그친 셈이지요. 예상했던 대로 일본은 더욱 강경한 입장을 이어갔습니다. 아베는 '위안부 합의를 지켜라' '한국 정부가 답하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이미 답했는데 뭘 더 답을 해야하느냐는 입장입니다. 한·일 간 갈등이 해결난망인 상황에서 뉴스룸은 밀착카메라 취재진을 일본 현지로 보내 일본의 밑바닥 민심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잠시후에는 그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아베 정부는 오늘 도쿄에서 한국 기자들만 불러 브리핑을 했습니다. 이례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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