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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어제보다 포근…감기지수 '높음'

입력 2015-03-2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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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조직폭력배들이 다시 활개를 치고 있는데요. 조폭들의 주요 수익사업이 다각화되고 있고 범죄도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범서방파의 행동대장이 대포차 사업까지 손을 대 거액의 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폭 세계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잠시 후에 자세히 알아봅니다.

어제(25일)부터 날이 풀려서 다시 또 봄 느낌이 좀 나죠? 오늘은 어제보다 더 포근하다고 합니다. 기상센터 연결해서 날씨부터 확인하시고, 저희가 오늘(26일) 준비한 소식들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선민 캐스터, 오늘 낮 기온이 얼마나 오르나요?

+++

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많게는 9도가량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은 15도, 대구는 19도가 되겠는데요. 다만 아침, 저녁에는 쌀쌀합니다. 일교차가 크게는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습니다.

공기도 점점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방의 감기지수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고요. 남부 일부 지방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하늘 보이고 있고, 비교적 공기도 깨끗합니다.

오늘 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기온입니다. 아침 공기는 차갑습니다. 서울은 1.8도, 전주는 영하 1.2도입니다.

낮에는 포근합니다. 서울 15도, 강릉 19도, 최남단 마라도 15도가 되겠습니다.

당분간 예년 기온을 웃돌면서 포근하겠습니다.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오전 사이 서울을 포함한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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