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JTBC,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 중계권 계약

입력 2019-06-04 17:02 수정 2019-06-04 18:4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JTBC,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 중계권 계약

JTBC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열리는 동·하계 올림픽 중계권을 확보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오늘 스위스 로잔 올림픽 박물관에서 JTBC와 향후 올림픽 권리에 대한 중계권 조인식을 열었습니다. JTBC는 2026년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28년 LA 하계 올림픽, 그리고 2030년과 2032년 올림픽까지 네 차례 올림픽 대회에 대한 중계권을 따냈습니다. 이번 중계권에는 TV와 디지털, 소셜 미디어 등 모든 미디어 권리가 포함돼 있습니다. 중계권리는 남북한을 포함해 한반도 전역을 아우릅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JTBC가 혁신적인 방송 계획을 제시해 눈에 띄었다. 올림픽 가치에 대한 뚜렷한 열정과 한반도 전역에 걸친 올림픽 홍보 의지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홍정도 중앙일보·JTBC 대표이사 사장은 "올림픽 전 종목에 걸쳐 균형 잡힌 중계 방송을 하고 우수한 올림픽 콘텐트를 개발해 최대한 많은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