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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 '위스타트' 구리마을 어린이 '미술작품' 특별전시

입력 2015-05-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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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FNC(에프엔시) 잡화 브랜드 '쿠론'이 자신이 지도했던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쿠론은 서울 평창동 가나 아트센터에서 열고 있는 '아트 프로젝트' 전시회에서 위스타트 구리마을 어린이들의 미술 작품을 특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쿠론은 저소득층 어린이 자활 지원 사업인 위스타트 운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술 지도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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