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2-07 20:0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베트남 두 도시 '주목'…트럼프 26일 도착

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유력한 베트남 다낭과 하노이의 호텔들은 벌써부터 경계를 강화하는 등 회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회담 전날인 26일 현지에 도착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보다 이른 25일에 도착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2. '평양 담판' 이틀…비건, 내일 서울 올 듯

평양에서 이틀째 북한과 실무협상을 벌이고 있는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는 내일(8일)쯤 돌아와 우리 측과 협상 내용을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응급의료 최전선'…스러진 윤한덕 센터장

응급의료체계 개선에 앞장섰던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설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인은 '급성 심정지'로 판명됐는데 '과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뉴스룸에서 이국종 교수를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4. 두 달 만에야 빈소…고 김용균 추모 발걸음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고 김용균 씨의 장례가 사망 2달 만에 치러지고 있습니다. 시민과 각계 인사들의 추모 발걸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정규직 해법을 제대로 마련하라는 목소리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

5. '유우성 간첩조작 사건' 거짓증언에 포상금

2013년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에 협조했던 탈북자들에게 당시 법무부가 수천만 원에 달하는 포상금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해당 포상금은 당시 허위 조서를 작성한 국정원 수사관에게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 함께 한잔, 후배에 운전대…음주방조 처벌

함께 술을 마신 회사 후배에게 운전을 시킨 보험사 지점장이 '음주 운전 방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음주 운전을 방조한 동승자를 적극 적발해서 처벌에 나서고 있습니다.

7. 낮부터 찬바람 '쌩'…밤부터 한파주의보

오늘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고 내일 아침기온은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8. 지역화폐 발행 지자체 120곳…실태 추적

지난달부터 경기 의왕시에서 발행하고 있는 지역화폐입니다. 이런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지자체는 올해 120곳으로 늘어날 예정인데요. 취지는 좋지만 보완할 점도 있습니다. 잠시 뒤 밀착카메라가 전해드립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