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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덕후들 성지 일본行…이경규 '피카츄앓이'

입력 2016-08-24 14:36 수정 2016-08-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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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피카츄의 매력에 빠진다.

25일 방송될 MBC '능력자들'에는 일본 덕후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이경규, 은지원, 데프콘이 일본으로 향한다.

일본은 최근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켓몬 GO'가 활성화 된 나라 중 하나. 세 사람은 '포켓몬 대량발생 축제'가 열리는 요코하마를 방문해 피카츄 덕후를 직접 찾아 나선다.

이날 축제 현장을 찾은 세 사람은 피카츄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푹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이경규는 피카츄 머리띠와 머플러를 착장하고 덕후를 따라 '피카츄 댄스'까지 추는 등 숨겨온 덕후의 기질을 발휘한다.

이경규는 "아침에 비행기 타고 와서 이게 무슨 날벼락이야!"라고 버럭 화를 내면서도 누구보다 흥겹게 현장을 즐긴다.

'예능 대부' 경규옹의 귀여운 춤실력은 어땠을지, 포켓몬의 나라 일본에서 펼쳐지는 피카츄 축제는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일본 덕후들과의 만남은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능력자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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