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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측근 등 북한 고위급 7명 다음 주 방남 신청"

입력 2018-11-06 21:37 수정 2018-11-0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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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이어 들어온 단신 전해드리겠습니다. 좀 급히 들어온 소식인데요.

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측근으로 알려진 김성혜 통일전선부 실장과, 이용남 내각 부총리 등 고위급 7명이 방남 신청을 한 것으로 즉, 남쪽을 방문하겠다 이렇게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다음 주에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국제대회 참석을 위해서 방남 신청을 했지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답방 준비를 위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이들의 방남 허가 여부를 이번주 안에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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