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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앞바다서 5.8m 밍크고래 포획…몸값 6200만원

입력 2021-11-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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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밍크고래가 불법으로 포획된 게 아닌지 해경이 금속탐지기로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오늘(12일) 오전 7시쯤 강원 고성군 바다에서 5.8미터 길이의 밍크고래가 포획됐습니다.

잡힌 밍크고래는 강제로 포획된 흔적이 없고, 해양보호생물종이 아니라서 6천 2백만 원에 위탁 판매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7시 40분쯤엔 경남 통영 해상에서 길이 5.1미터의 밍크고래 사체가 발견돼, 4천 5백만 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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