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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 공사 중 굴착기 쓰러져…'꽉 막힌' 퇴근길

입력 2019-05-1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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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5일) 오후 서울 안양교 위에서 공사 중이던 대형 건설 장비가 넘어졌습니다. 노동자들이 모두 대피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문상혁 기자입니다.

[기자]

거대한 굴착기가 다리 옆에 기댄 채 쓰러져있습니다.

난간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찌그러졌습니다.

부서진 부품들은 다리 위에 그대로 흩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구로동 안양교 위로 공사를 하던 대형 굴착 장비가 넘어졌습니다.

이곳에서는 2021년까지 안양교를 6차선으로 늘리는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150t 정도의 굴착 장비가 공사 기초 작업을 하다 움직이면서 사고가 난 것입니다. 

사고 당시에는 차량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은 모두 대피했고 지나가던 차량 1대의 유리가 깨졌습니다.
 
이 사고로 남부순환로가 통제되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굴착기가 쓰러진 경위부터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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