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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안중근 숭모비' 25년 만에 발견

입력 2019-03-2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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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재형 독립운동기념관 개관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로 불린 최재형 선생이 살았던 러시아 옛집이 독립운동 기념관으로 오늘(28일) 문을 엽니다. 국가보훈처가 사업비를 지원해 세워졌습니다.

2. '안중근 숭모비' 25년 만에 발견

해방이후 전국에서 최초로 세워진 안중근 의사 추모 비석, 1995년에 광복 50주년을 맞아 동상 건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라졌었는데요. 전남 나주에서 발견이 됐습니다. 석재상에서 이 비석을 발견해 산 한 나주 주민이 기증 의사를 밝혔습니다.

3. 서울기록원 임시 개원

서울시의 중요 기록물 100만여 점을 관리하는 '서울기록원'이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안에 세워졌습니다. 오늘부터 임시 개원을 하고 5월에 정식으로 문을 엽니다.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 등을 전시하는 개원 기념전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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