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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강명도 "이럴 줄 알았으면 오지 않았다"…그는 왜

입력 2013-05-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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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에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현 북한의 현실을 공개함과 동시에 김정은과 나쁜남자의 상관관계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전 북한 총리의 사위 강명도는 북한의 실상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MC 김국진의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 당황하며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고백하여 좌중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국가의 존속 여부가 불투명해 탈북했다는 강명도 씨는 "(북한이)이렇게 오래 갈 줄 알았으면 오질 않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한국의 생활도 좋지만, 탈북 후 뒤를 돌아보면 아무것도 없는 느낌이 든다며 친구, 가족 없이 탈북하여 지냈던 고단한 생활에 대해 말해 MC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은의 외모, 여자, 능력, 야성에 대하여 전격 분석해 과연 김정은의 속내와 김정은의 모든 것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성형외과전문의는 김정은 성형설의 진실에 대해 분석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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