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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업체' 임직원, 오늘 항소심 선고 공판

입력 2017-07-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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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 업체들의 임직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이 오늘(26일) 진행됩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옥시 신현우 전 대표와 존 리 전 대표 등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1심에서는 신 전 대표와 연구소장을 지낸 김모 씨와 조모 씨에게는 징역 7년이 선고된 반면, 존 리 전 대표는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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