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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가 된 우리" 한승연X박규리, 카라의 우정

입력 2016-10-25 16:33 수정 2016-10-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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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동료 한승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규리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떻게 헤어질까' 시사회 장을 찾아준 승연이. 간만에 봐도 참 여전하다. 우리 대화는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규리와 한승연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눈을 감았다. 온화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포근한 느낌을 자아낸다. 카라 해체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두사람의 모습이 훈훈하다.

한승연은 8월 종영된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연애호구 정예은으로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박규리는 11월 3일 개봉 예정인 '어떻게 헤어질까'에서 자신의 반려묘와 옆집 남자를 통해 상실을 극복해가는 이정 역을 맡았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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