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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 '완판녀' 등극…순식간에 티켓 매진

입력 2012-12-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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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부지방에 큰 눈이 내린 금요일, 날씨 앤 스포츠, 쨍하고 공뜬날 이선민입니다. '피겨퀸' 김연아 선수, 또 하나의 별명을 붙여줘야겠네요. '완판녀'. 김연아가 출전하는 피겨 종합선수권 입장권이 발매와 동시에 매진됐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티켓 파워 소식으로 팝업뉴스 시작합니다.


[기자]

1분 만에? 10분 만에? 한마디로 순식간에.

다음달 5일과 6일 열리는 피겨 종합선수권대회 입장권이 어제(27일) 오후 5시 인터넷 발매 시작과 함께 매진됐다네요.

존재감 만으로도 뭐든지 완판시키는 김연아, 7년 만의 국내무대 기대되네요.

++

잔여 연봉을 지급하라, 아니 내놔라! 조광래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한축구협회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네요.

지난해 12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날벼락 맞듯 경질됐죠.

나쁜 전례를 남기지 않으려는 불가피한 선택이란 게 조 감독 설명입니다.

++

김병현이 소속팀 넥센과 재계약했네요. 지난해보다 1억원 인상된 연봉 6억원. 올 시즌 성적이 62이닝 투구에 3승8패, 평균자책점 5.66.

어떡하지, 인상률 납득이 안되요 납득이. 구단에서 팀 내 위상이 높고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는데요.

믿을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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