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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민현주 "손학규, 공천 끝나기 전에는 대표직 안 내려놓을 것"

입력 2020-02-13 16:02 수정 2020-02-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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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국민당 문제, 국민당에 대해서는 중앙선관위가 불허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비슷한 이름이 있어서라는 것이잖아요? 

· 선관위 '국민당' 당명 사용 불허해

관련해서 국민당의 당 색깔 논란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들어보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이은혜/민중당 대변인 : 민중당이 3년째 사용해오고 있는 색인데도 국민당은 단 한마디의 상의도 양해도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선포했습니다.]

[송영진/국민당 창준위 홍보팀장 : 실제로 색을 좀 유심히 들여다보면, 눈을 크게 뜨고 들여다보면 색깔이 다릅니다. 국민당은 오렌지색입니다. 민중당은 주황에 가깝고 저희는 약간 주홍 쪽입니다. 사실은 조금 저희는 비비드해요, 조금 더 명쾌합니다.]

[이은혜/민중당 대변인 : 우리 어린이들이 보는 동화책에도 '오렌지는 주황색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걸 다르다고 주장하시는 안철수 대표께 초등학교 미술 수업부터 다시 듣고 오라고 해야 하는지…]

· 민중당 "주황색 가로채" 국민당 "우린 오렌지색"

[민현주/전 국회의원 : 안철수, 꽂히면 안 움직이는 성격…]

[김종배/시사평론가 : 당색 논쟁…법적 문제 없지만 '상도의' 문제 있어]

· 손학규 퇴진 거부, 호남 3당 통합 결렬 가능성

[김종배/시사평론가 : 손학규 '아니되옵니다' 직언한 사람들 '올킬'해]

[민현주/전 국회의원 : 손학규, 공천 끝나기 전에는 대표 안 내려놓을 것]

[김종배/시사평론가 : 호남 3당 의원들, 민주당 입당 가능성 낮을 듯]

김종배의 한마디 "그 색 말고 '본색'"

민현주의 한마디 "추풍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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