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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거래가, 평균 5억↑…강남구·서초구 최고치

입력 2016-07-3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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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가격이 2010년 하반기 이후 5년 만에 평균 5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5억 734만 원이었습니다.

특히 강남구와 서초구는 재건축 강세에다 새 아파트 입주도 늘면서 매매가가 10억 원을 넘어 2006년 조사가 시작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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