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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이원근 & 이소연-남궁민 어디까지 닮았나?!

입력 2014-03-27 13:18 수정 2014-03-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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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이하 '달래된장국') 성인 연기자 이소연, 남궁민과 아역 윤소희, 이원근이 최강의 닮은꼴로 등극했다.

'달래된장국'의 남녀 주인공 이소연(장달래 역), 남궁민(유준수 역)과 그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고 있는 윤소희(장국 역)와 이원근(유준수 아역)이 캐릭터부터 비주얼까지 닮은 완벽 씽크로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윤소희는 억척 소녀 장국, 이원근은 훈훈한 외모에 공부도 잘하는 엄친아 유준수로 풋풋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 이들의 12년 후를 이어 열연을 펼칠 이소연과 남궁민은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인연을 이어간다. 이소연은 도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남궁민은 생계형 장남으로 분해 아역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고.

윤소희-이원근 & 이소연-남궁민 어디까지 닮았나?!


또한, 네 사람은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닮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자매를 방불케 하는 윤소희와 이소연의 모습은 물론 이원근과 남궁민은 부드러운 이미지에 눈웃음까지 닮아 드라마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훈남, 훈녀들이 닮기까지 하니까 훈훈하다", "캐스팅 너무 잘 됐다. 신기해", "캐릭터가 이 배우들로 완전히 이어지네?", "이소연이랑 윤소희도 정말 똑 닮았다" 등의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23일(일) 방송된 '달래된장국' 2회에서는 지수원(김영희 역)이 남편 이한위(주철수 역)와 비서 냐풍(하미 역)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강 씽크로율의 Before & After 윤소희-이소연, 이원근-남궁민의 활약이 펼쳐질 '달래된장국'은 오는 29일(토) 밤 8시 45분에 3회가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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