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신정환 등장에 '갑분싸'… 채리나 "혹 달고 왔다"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아는형님' 신정환 등장에 '갑분싸'… 채리나 "혹 달고 왔다"

입력 2018-09-01 21: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신정환이 '아는형님'에 떴다.

룰라(김지현·채리나·신정환)는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먼저 오프닝에 등장한 김지현과 채리나는 "혹을 하나 달고 왔다. 이 인간이 괜히 사전 인터뷰를 해가지고 팀에 민폐를 끼쳐 민망함에 못 들어오고 있다. 어깨 좁고 머리 큰 애다"며 신정환을 소개했다.

신정환이 이윽고 문을 열고 모습을 보였다. 형님들의 싸늘한 반응에 김희철은 "이게 바로 '갑분싸'구나"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룰라는 "신정환과 이상민 때문에 마음고생 심했高에서 전학왔다"고 말했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