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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결혼관 언급 "한국 남자와 결혼하는 것도…"

입력 2013-08-1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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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결혼관 언급 "한국 남자와 결혼하는 것도…"


'빅토리아 결혼관'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자신의 결혼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빅토리아는 최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 "결혼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국 남자와 결혼하는 것도 괜찮다"고 밝혔다.

빅토리아는 또 배우자와의 비밀 공유에 대해 "휴대폰 비밀번호는 공유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자신의 결혼관을 전했다.

빅토리아 결혼관 언급에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결혼관 좋네" "빅토리아 결혼관, 한국남자들 분발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IP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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