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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 알고도 은폐·축소 정황"…'BMW 사태' 전망은?

입력 2018-12-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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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여름 하루가 멀다 하고 차량 화재가 발생해 많은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죠. BMW 차량 화재 사태의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배기 가스 재순환 장치의 설계 결함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BMW 측이 이같은 결함을 알고도 은폐하고 축소하려 했다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하지만 BMW 측은 조사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 학과 교수와 이번 조사 결과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고 파장도 짚어보겠습니다.
 
  • BMW 화재 원인,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결함

 
  • EGR 냉각기 균열로 냉각수 누수…설계 오류

 
  • BMW 자체 조사 "부품 불량"…어떤 차이?

 
  • 추가 리콜 불가피…리콜 받은 차도 불안?

 
  • 추가 리콜 실시하면 안전성 보장될까?

 
  • 국토부, BMW에 112억 과징금·형사 고발

 
  • 치열한 법정 공방 예고…BMW 사태 전망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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