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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스트 린다 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

입력 2016-10-10 20:03 수정 2016-10-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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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스트 린다 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

무기 로비스트로 알려진 린다 김(본명 김귀옥·63)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0일 린다 김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붙잡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9월 서울 강남의 한 빌라에서 커피에 필로폰을 타 마시는 방법으로 수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관련 혐의를 확인하고 지난 5일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김씨를 체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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