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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학교' 김정훈, 이준석 정답 행렬에 "내가 2등 된 느낌"

입력 2015-10-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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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하버드 브레인 이준석, 정답 척척 … 호적수 출연에 김정훈 긴장!

20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 강남, 이준석, 샘 해밍턴, 박예은, 후지이 미나, 혜이니가 '청심국제고등학교'의 전학생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부분 대학교식 선택 수업으로 진행되는 방식에 이준석, 김정훈, 예은이 첫 수업으로 세계사를 선택했다.

수업에 앞서 이준석이 "학창시절 국사와 세계사에서 단 한 문제도 틀려본 적 없다"고 말했고, 김정훈이 "역사에 관심이 많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준석이 '인도의 역사'에 대해 묻는 선생님의 질문에 정답을 척척 쏟아냈고, 학생들이 감탄하며 박수 갈채를 보냈다.

연이은 정답에 놀란 선생님이 "타지마할을 만든 사람이 누구냐?"며 개인 질문을 했고, 이준석이 "만든 사람의 이름이 샤 자한 아니냐?"며 태연하게 말했다.

김정훈이 "어떻게 아느냐?"며 혀를 내둘렀고, 이준석이 "13년 만에 살려낸 기억"이라며 멋쩍어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정훈이 "(이준석은) 정말 뛰어난 사람이다. 내가 반에서 1등이었는데, 전학생이 와서 이준석 때문에 내가 2등 된 느낌"이라며 웃었다.

[영상] '학교' 김정훈, 이준석 정답 행렬에 "내가 2등 된 느낌"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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