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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종전선언' 가능성? 당사국들 움직임 보니…

입력 2019-02-07 20:31 수정 2019-02-0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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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청와대 취재기자를 잠깐 연결하겠습니다. 이서준 기자가 나가있습니다. 

종전선언 가능성이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문 대통령도 베트남으로 가는 것이냐, 청와대에서는 가능성이 없다고 자꾸 이야기하고 있는데 짐짓 그러는 것인지, 어떤 것일까요?

[기자]

네, 북·미 정상회담과 미·중 정상회담이 연쇄적으로 열리게 되면서 이 같은 관측이 무성하게 제기됐는데요.

문 대통령이 2주 뒤에 베트남을 간다면 청와대 의전, 경호, 언론대응팀 등이 사전답사를 가는 등 매우 분주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그런 움직임이 감지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가능성이 커보이지는 않습니다.

[앵커]

예 알겠습니다. 지금 진행중인 평양 실무협상에서 종전 선언 문제가 논의될 가능성은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기자]

비건 대표가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을 끝낼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을 한만큼 종전선언도 논의테이블에 올라올 수는 있습니다.

다만 2주밖에 안 남은 지금 시점에 네 국가 정상을 한데 모으는 대규모 외교행사, 4자 종전선언 행사까지 합의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정부 내 외교안보라인 관계자들의 전망입니다.

[앵커]

현실적인 면을 보면 그럴 가능성은 적다 이렇게 물론 해석이 되는데, 아무튼 실무협상 결과는 만일 비건이 내일(7일) 아침에 일찍 돌아오면 바로 청와대로 들어가서 설명을 하게 됩니까? 

[기자]

네, 비건 대표는 평양에 가기 전에도 우리 정부 관계자들과 구체적인 내용까지 협의를 했습니다.

서울로 내려와서도 협상 결과를 공유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마지막 질문입니다. 조금 이른 예상이기는 하지만 잘 되면 3~4월 즈음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울을 답방할 것이다 이런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청와대에서는 거기에 대해서도 말을 아끼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기자]

네, 김정은 위원장 답방에 대해서는, 그 시점에 대한 보도는 아직까지는 예측 보도이고요.

답방 시점은 북·미 정상회담이 끝난 이후에나 남북이 조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 정상회담의 의제도 북·미 정상회담 성과에 달려있습니다.

청와대는 아직 시점을 얘기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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