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안희정, 88일 만의 포토라인…질문에 '묵묵부답'

입력 2018-07-02 15:5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서울서부지법 (오늘)

[가해자는 감옥으로, 피해자는 일상으로! 가해자는 감옥으로, 피해자는 일상으로!]

[안희정/전 충남지사 (재판 출석 / 오늘 오전) : (혐의 아직도 부인하시나요?) 예, 죄송합니다. (심경 한 말씀 해주시죠.) … (국민들한테 할 말씀 없으십니까?) …]

[안희정/전 충남지사 (오전 재판 종료 후) : (혹시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지금 심경이 어떠신가요?) 재판부 판사님의 의견도 그렇고, 결정도 그렇습니다. 이 재판의 여러 쟁점 사안에 대해서는 법정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언론인 여러분께 직접 말씀 못 드리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혐의 부인하시는 건가요?) 이제 법정에서 말씀드리자는 것이 판사님의 결정입니다. 그 결정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 안희정 오늘 첫 정식 재판…88일 만 포토라인

· 안희정,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 김지은 씨, 방청석 가장 앞줄 빈자리 앉아

· 119일 만에 마주한 도지사-비서

· '전형적 권력형 성범죄' vs '수평적 연인 관계'

· 검찰 "덫 놓은 사냥꾼처럼 피해자 끌어들여"

· 검찰 "권력과 위계질서 이용한 권력형 성범죄"

· '성폭행 혐의' 안희정 재판 일부 비공개

· 공동대책위 "안희정, 정의로운 판결 받아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피고인 안희정 법원에…"덫 놓은 사냥꾼" vs "법적책임 없어" 눈감은 안희정, 지켜본 김지은…도지사와 수행비서 법정 재회 '비서 성폭행' 안희정, 첫 재판 출석…피해자 김지은씨 방청 안희정 첫 재판, "권력형 성폭력" vs "애정 관계" 공방 "안희정, 정의로운 판결 받아야…피해자 인권회복·가해자처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