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맨투맨' 박해진의 장난기 가득 매력만점 촬영장 B컷 대방출!

입력 2017-05-27 16:43 수정 2017-05-27 16: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맨투맨' 박해진의 장난기 가득 매력만점 촬영장 B컷 대방출!


맨투맨' 고스트 요원 김설우의 반전 이중 생활이 포착됐다.

27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측은 박해진의 카메라 밖 모습을 담은 B컷 사진들을 대방출했다.

극중 박해진은 빈틈을 허락하지 않는 최정예 고스트요원 김설우 역을 맡아 치밀하게 임무를 수행하면서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본격적인 작전이 전개되면서 흑화한 설우와 다르게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해진은 밤샘 촬영으로 지친 와중에도 스태프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고 궂은 일도 거들며 분위기를 이끄는 모습이다.

특히 액션신이 가장 많은 날 온몸을 내던진 촬영 후에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스태프들을 먼저 독려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 때에는 외국 배우들까지 감화 시킨 친화력으로 현지 스태프들의 칭찬이 이어지며 더욱 완성도 높은 액션신을 완성할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맨투맨' 제작진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끈끈한 팀워크로 이어졌다"며 "연이은 촬영 일정에도 지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이끌어준 분위기 메이커 박해진 덕분에 스태프들이 더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전일 방송된 11회에서는 국정원 내부의 배신자를 쫓는 과정에서 총을 맞고 강물에 추락한 설우의 모습으로 충격 엔딩을 장식하며 3.3%(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2.8%(전국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3.7%를 기록하며 다시금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현재 '맨투맨'은 네이버 TV캐스트 영상 조회수 역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지에서도 관련 기사가 끊임없이 쏟아지며 글로벌한 화제성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 '맨투맨'은 오늘(27일) 밤 11시에 12회가 방송된다.

(JTBC 뉴스운영팀)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관련기사

'맨투맨' 박해진 하드캐리에 시청률 분당 최고 3.7% '우뚝' '아는 형님' 딘딘-오현경 힙합 배틀! 실시간 온라인 투표 실시 '맨투맨' 박해진 이어 총에 맞은 김민정…도하를 쏜 X맨은 누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