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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훈훈한 외모에 인간미까지 겸비한 일상 공개

입력 2016-06-30 14:40 수정 2016-06-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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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배우 다니엘 헤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다니엘 헤니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바로 시즌2에 캐스팅되며 인기를 입증한 다니엘 헤니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간미 넘치는 근황 사진을 기재했다.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십년 전 황동혁 감독님과의 만남은 너무 소중했다"며 "서로에게 있어 새로운 도전이었고 그로 인해 더 좋은 사람과 더 나은 아티스트 그리고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로 성장해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 마이파더"라는 글과 함께 지금까지도 훈훈한 관계를 유지 중인 영화 '마이파더' 황동혁 감독과의 사진도 공개하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영화 '마이파더'로 대종상 영화제, 청룡영화상 신인 남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사진제공=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특별한 휴식도 눈길을 끌었다. "앞 자리 소년들 비밀은 없다"며 "아마 이번 주는 잠을 잘 수 없을 것 같아"라는 재치 있는 글귀와 함께 훈훈한 친구들과 함께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함께 영화 시청을 하는 등 휴식을 즐기는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최근 드라마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 특별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 시즌2'에 캐스팅됐다.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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