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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2주 연속 2% 돌파

입력 2013-04-14 14:35 수정 2013-05-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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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2주 연속 2% 돌파


JTBC '히든싱어'가 2주 연속 2%대를 돌파했다.

'히든싱어'는 지난 6일 방송(2.26%)에 이어 13일 방송 역시 2.02%로 2%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까지 1% 중후반대를 기록하다가 방송 7회만에 단숨에 2%대의 시청률로 치솟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히든싱어'는 한명의 가수가 모창 도전자들과 블라인드 뒤에서 노래를 부르고 연예인 패널과 방청객들이 진짜 가수가 누구인지 가려내는 프로그램이다. 조홍경 보컬트레이너가 모창 도전자들을 2~3주간 지도를 한다. 가수 특유의 발음·억양·숨소리·호흡·창법 등을 훈련시켜 디테일일 잡아주고 매끄럽게 다듬는다.

13일에는 '소울황제' 바비킴 편이 전파를 탔다. 바비킴은 자신을 모창하는 도전자들의 뛰어난 실력때문에 깜짝 놀라 귀가 빨개졌다. 가창력이 뛰어나고 발음까지 비슷한 도전자 폴송에게는 "나보다 노래를 더 잘하는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연지 기자 yjk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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