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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휴일 대치'…여야, 국회 '비상 대기'

입력 2019-04-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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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늘(28일)도 선거제와 사법제도 개편안의 신속처리안건, 패스트트랙 지정 문제를 놓고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국회 본관 4층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장 앞 등 곳곳을 계속 점거하고 있고, 민주당은 어제에 이어 소속 의원을 4개조로 나눠 비상 소집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야 4당은 오늘 다시 패스트트랙 지정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이라, 그럴 경우 또 한번 충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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