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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들이 온 '소길댁' 이효리, 김제동 톡투유 깜짝 방문

입력 2016-10-04 13:49 수정 2016-10-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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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들이 온 '소길댁' 이효리, 김제동 톡투유 깜짝 방문


서울 나들이 온 '소길댁' 이효리, 김제동 톡투유 깜짝 방문

2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 이효리의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심 혹은 오해'를 주제로 400여 명의 청중과 이야기를 나눴다. 청중석에서도 '의심 혹은 오해'와 관련한 다양한 사연이 쏟아졌다. 한 남성은 "집에서 다이아몬드가 사라졌는데 경찰과 아내가 내가 다이아몬드를 훔쳤다고 의심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다른 한 여성은 "말할 때마다 특이한 말투와 억양 때문에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주변 사람들에게 귀여운 척을 한다고 오해받는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김제동은 방송을 마치기 전 이효리가 이곳에 있었다고 말했다. 톡투유를 찾은 다수의 청중들이 김제동의 말을 '의심'하는 눈치였지만, 이효리는 '톡투유'가 진행되는 곳 2층에서 김제동을 응원하며 청중들의 말을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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