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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산불'로 야생동물 5억마리 희생…코알라 멸종 위기

입력 2020-01-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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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호주에서 지난해 9월에 시작된 산불이 5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백 개의 산불은 화염 토네이도까지 만들어냈고 연기로 인해 하늘은 핏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이웃 뉴질랜드의 빙하는 재가 덮여 갈색이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산불로 인한 호주의 피해 상황은 어떻습니까?

· 지난해 9월 시작된 산불, 5개월째 계속
· 멸종위기 코알라, 불에 타죽은 캥거루…최악 호주 산불
· 호주 산불 연기, 지구 반 바퀴 돌아 칠레까지 도달
· 24명 사망하고 야생동물 5억 마리 불타
· 폭염·건조·돌풍 '겹악재'…인력으로 끄기엔 역부족
· 러셀 크로 "호주의 비극은 기후변화 때문"
· 호주 산불…불끄러 간 전 총리·휴가 간 현 총리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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