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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경찰, 자기변호노트 제도 시행

입력 2019-10-0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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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종 아파트 화재…6명 연기 흡입

어젯밤(6일) 10시쯤 세종시의 한 아파트 5층 복도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복도에 있던 정수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 15개 시군구 분만 가능 병원 0곳

출산율 저하로 분만실을 갖춘 의료 기관이 계속해서 줄고 있습니다. 분만이 가능한 의료 기관은 2014년 전국 892곳에서 올해 711곳으로 4년 반 동안 20% 감소했습니다. 특히 경기도 하남시와 인천 강화군 등 15개 시 군 구에는 분만 가능한 병원이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 경찰, 자기변호노트 제도 시행

피의자가 경찰 조사를 받을 때 자신의 진술 내용 등 필요한 내용을 기록할 수 있는 '자기변호노트'가 오늘부터 전국 경찰서에 비치됩니다. 피의자 방어권 보장 등 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로 앞서 두 차례의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늘부터 전국 경찰서에서 확대 시행됩니다.

(화면 출처 : 대한변호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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