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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 26일…설날 편지 "나는, 말하고 싶어요"

입력 2017-01-26 21:59

중앙일보·JTBC '시민마이크'에 올라온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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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JTBC '시민마이크'에 올라온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오늘 1월 26일

# 오늘의 '시민 마이크'

정유년 우리의 '새해'를 향한 길

만나러 떠나는 길

'설날 편지'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중앙일보·JTBC '시민마이크'에 올라온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여러분의 제안이 뉴스가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시민마이크(www.peoplemic.com) 설날="" 편지="" '나는,="" 말하고="" 싶어요'="">

"나는 설에도 노량진에 남을 공시생 여러분들께 힘내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황병준

"나는 앞으로 뭐 할 거냐고 제발 묻지 말아주세요. 저도 모르겠으니까, 라고 말하고 싶어요"
-배가은

"나는 아빠에게 은퇴해도 여전히 멋있다고, 아직도 너무 존경한다고. 하고 싶은 거, 배우고 싶은 거 다 하게 해준다고 고생하셨다고.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존경한다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Jihyun Simpson Kim

"나는 오늘 된서리를 맞았다. 딸인 네가 열흘 만에 쏟아내는 울분에 엄마는 휘청거렸다… 근데 왜 반갑니… 너 목소리가 그리웠다. 엄마가 반성할게, 라고 말하고 싶어요"
-김미선

"나는 취업했다고 모두에게 말하고 싶어요"
-강민규

+++

"올해는 잘 풀리고 정치도 회복하길…"
- 지민/서울 대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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