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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붕어빵" 강성진, 예쁜 둘째 딸과 다정샷

입력 2016-11-02 16:15 수정 2016-11-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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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진이 자신과 꼭 닮은 딸을 공개했다.

강성진이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붕어빵이라는데, 내가 이렇게 예쁘구나"라는 글과 함께 둘째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강성진 부녀는 머리를 맞대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동그랗고 커다란 눈하며 진한 이목구비까지 꼭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하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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