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범죄'서 나를 방어할 수 있는 소지품은?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묻지마 범죄'서 나를 방어할 수 있는 소지품은?

입력 2013-01-18 10: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생명을 위협하는 아찔한 상황, 내가 가진 소지품 중 방어할 수 있는 물건은 무엇일까?

17일에 방송된 JTBC '우리는 형사다'에서는 베테랑 형사들이 출연해 누구나 당할 수 있는 '노상범죄'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쳤다.

특히 묻지마 범죄 발생시, 범인이 휘두르는 흉기로 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소지품에 대해 알아봤다. 커터칼, 호신용 스프레이, 지갑, 가방 중 그외로 정답은 '가방'이었다. 가방으로 흉기를 막아 시간을 벌 수 있었다.

호신용 스프레이의 경우, 바람을 등지지 않고 뿌렸을 때 가스가 날려 오히려 자신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

그러나 가방은 잠시 급박한 상황을 모면할 뿐, 가장 좋은 방법은 범인과 맞서지 말고 빨리 그 자리를 피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는 형사다'는 긴박한 범죄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대처법과 예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JTBC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