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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김현우·류한수, 세계선수권 탈락…도쿄올림픽 빨간불

입력 2019-09-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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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슬링 '쌍두마차'로 불리는 김현우와 류한수가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세계 레슬링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모두 탈락하면서 내년 도쿄올림픽 직행 티켓을 놓쳤습니다.

남자 그레코 로만형 77kg급 세계랭킹 1위인 김현우는 16강에서 남자 그레코 로만형 67kg급 세계랭킹 2위 류한수는 8강에서 나란히 탈락했습니다.

우승 후보였던 두 선수의 도쿄올림픽 출전 여부도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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