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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이희준-신소율, 첫만남…핑크빛 기류 예고?

입력 2014-05-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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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 극본: 김운경 | 제작: 드라마 하우스)에서 극 중 이희준과 신소율이 첫만남을 가지면서 그들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 2회 만에 시청자들의 연이은 호평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에서 이희준과 신소율이 드디어 첫 만남을 가지면서 핑크빛 기류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공개된 3회 예고편에는 창만(이희준 분)이 다세대주택 거실에서 동민(백창민 군)의 게임기를 고쳐주는 모습을 시작으로 조금씩 창만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 다영(신소율 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짧은 예고였지만 그 속에 창만과 다영의 묘한 기류 형성을 예상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처음 창만을 만났을 때는 관심조차 주지 않았던 다영이 시간이 거듭될수록 보여지는 창만의 의외의 모습에 서서히 그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여기에 "창만씨란 분은 전에 뭐하던 사람이에요?"라는 대사가 창만과 다영 사이의 전개는 물론 유나(김옥빈 분)와의 삼각관계의 시작을 예고하는 듯 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나의 거리' 이희준-신소율, 첫만남…핑크빛 기류 예고?


이번 작품에서 이희준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 김창만 역으로 백수임에도 불구하고 못하는 게 없는 만능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줘 다세대주택 사람들의 신임을 받고 있다. 신소율은 한만복(이문식 분)의 딸로 아빠를 닮아 성질도 급하고 다혈질인 천방지축 꿈 많은 배우 지망 여대생 한다영 역으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

이처럼 3회에서 시작된 창만과 다영의 만남으로 앞으로 유나, 창만, 다영 사이에 삼각관계 형성 여부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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