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응답하라 다정회] 불붙은 추경 논의…시청자 의견은?

입력 2019-04-19 19:0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최 반장, 오늘(19일) 응답하라 다정회 어떤 의견들이 들어와있어요?

[최종혁 반장]

네. 오늘은 추경 관련 의견이 많이 있었는데요. 다정회 가족 욜야르님은 "총선이든 뭐든 민생을 위한 거면 해야지 지금이 반대할 때냐. 국민은 어떻게 하라고" 했고요. 또 영자로 쓰여있었는데, 제가 쳐보니까 겸둥사랑이더라고요. ruaendtkfkd(겸둥사랑)님은 "급하게 필요한 분들은 예산 지원해줘야 하는데 한국당은 총선용이라고 떠들고 있다", 그리고 The truth is out there님은 "이거 너무 쓸데없는 추경인데 남발하지 마라" 또 고정석님은 "ATM 참 맘에 드는 적절한 단어다"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총선 260석 발언 관련 의견도 많았는데요. 보석님은 "당 대표는 당연히 목표를 최대치로 잡아야지. 뭐가 문제냐", 까망망또님은 "전의를 다지는데 왜 남의당에서 난리냐", 그리고 배종규님은 "한국당도 싫지만 민주당은 허파에 바람든 거 아닌가" 부정적인 의견 주셨고요. y a kim님은 "저렇게 입으로 설래발치면 지지표도 떨어져 나간다"는 마찬가지 의견을 주셨습니다

끝으로 어제 양 반장이 반장들 출근 순서를 얘기해줬잖아요. 제가 1등이고 양 반장이 2등이고 고 반장이 3등, 그리고 신혜원 반장이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것인데. 했는데요. 제이니K님은 "최 반장이 일등으로 출근한다니 의외"라고 하셨는데 저를 좀 잘못 보신 것 같고요. GANU KIM님은 "헐 최반장 부지런" 네 저 부지런 합니다. HS L님은 신 반장이 제일 늦게 출근한다는 얘기에 "우와 신반장 진짜 빨개짐"이라는 댓글을 주셨는데요. 오늘 어땠죠, 양 반장?

[양원보 반장]

네, 신 반장 어머님이 어제 이 방송을 보셨대요. 그래서 오늘 7시에 깨워주셨다는 거예요.

[앵커]

아, 오늘 일찍 나왔어요.

[양원보 반장]

그래서 일찍 나온 겁니다.

[고석승 반장]

아 저보다 먼저 와서 놀랐습니다.

[양원보 반장]

그러니까, 왜 그랬어, 깜짝 놀랬네.

[최종혁 반장]

오늘의 응답하라 다정회 여기까지입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