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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 30만원, 팀장 200만원" 버닝썬-경찰, 뇌물 정황 '포착'

입력 2019-02-22 15:52 수정 2019-03-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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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약과 성범죄 의혹에 휩싸인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비리 의혹 꾸준히 제기됐었죠. 어제(21일) 이를 수사한 광역수사대가 버닝썬하고 경찰의 유착 정황을 포착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돈이 오갔다 그런 내용인데요. 먼저 설명 필요한 것이, 이것이 정황 포착하는 계기가 된 사건이 있었죠?

[노영희/변호사 : "경찰, 버닝썬 미성년자 출입 무마 정황" "전직 경찰이 버닝썬과 관할서 브로커했다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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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러니까 일단 버닝썬하고 경찰 이 사이에 돈이 오갔다 그것이 정황인데. 중간에 브로커 말씀도 하셔가지고, 그것이 어떻게 드러난 것입니까?

· 제보자 "경찰에게 돈 주라며 입금 받아"

· 제보자 "팀장 200만원·수사관 30만원 줘"

· 광수대 "버닝썬 금품설 경찰들 조사 중"

· 버닝썬, 술값 1800만원 입금한 미성년자 들여보내

[노영희/변호사 : "해당 경찰들, 금품설 부정하고 있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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