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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위생실태 조사 결과 공개 반대…가처분 신청

입력 2017-08-09 10:00 수정 2019-03-2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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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햄버거 위생실태 조사 결과의 공개를 막기 위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되는 햄버거 위생실태를 조사한 결과, 맥도날드 제품 1개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알려지자, 조사의 절차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선 겁니다.

이른바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용혈성요독증후군을 일으키는 장출혈성 대장균은 이번 조사에서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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