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국춤부터 위아래춤까지' 벨기에의 마지막 밤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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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국춤부터 위아래춤까지' 벨기에의 마지막 밤 '유후~'

입력 2015-04-1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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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여행의 마지막 날, 기억에 남을 파티가 펼쳐졌다.

11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10회에서는 줄리안의 고향집에서 보내는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3일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야 할 시간. 벨기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 되자 친구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추억을 쌓았다.

여행의 시작부터 사진을 찍던 수잔은 역시나 멤버들을 모습을 담기에 바빴다. 뮤지션 본능을 장착한 유세윤은 흘러나오는 음악에 심취해 몸을 흔들었고, 곁에 있던 알베르토도 함께 했다.

타일러도 흥이 폭발했다. 자리에서 일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미국춤(?)을 추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계속되는 댄스타임에 기욤도 가세했다. 육중한 몸을 흔들며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고, 유세윤도 바톤을 이어받았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추억으로 남을 기억이 새겨지는 동안 벨기에의 마지막 밤이 저물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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