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4일(월) 코엑스(COEX, 서울 삼성동 소재) B2홀에서 김충호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LF쏘나타'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 ▲ 현대자동차 신형 LF소나타 운전석 & 조수석
지난 1985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역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7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LF쏘나타'는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에 이르는 전 부문에서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모두 집약된 월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신형 LF쏘나타의 판매가격은 2.0 CVVL 모델이 ▲스타일 2천255만원 ▲스마트 2천545만원 ▲프리미엄 2천860만원이며, 2.4 모델은 ▲스타일 2천395만원 ▲익스클루시브 2천990만원이다. (이상 자동변속기 기준)
(사진제공=모터그래프)
신현수 기자 motor@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