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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MB 조카' 15시간 조사…친형 돌연 병원행

입력 2018-01-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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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뉴스워치 > 오늘(25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 'MB 조카' 15시간 조사…친형 돌연 병원행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15시간 넘는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120억 원대 불법 자금 조성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제 소유주라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의원은 어제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 예정보다 빨리 공동훈련…선발대도 방남

평창올림픽 남북 단일팀으로 구성된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북한 선수단이 예정보다 일주일 빠른 오늘 내려와서 곧바로 선수촌으로 이동해 우리 대표팀과 합동훈련을 시작합니다. 올림픽 시설들을 둘러볼 북한 선발대도 2박3일 일정으로 우리측을 오늘 방문합니다.

3. 정현, 내일 오후 황제 페더러와 4강 격돌

호주 오픈 4강전에 진출한 정현 선수가 테니스 황제로 불리는 로저 페더러와 내일 오후 5시 30분에 대결을 펼칩니다.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한국의 테니스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습니다.

4. '가습기 살균제 사건' 제조업자  상고심

가습기살균제 사건 책임자로 지목된 옥시 레킷 벤키저 신현우, 존리 전 대표를 포함해 제조업체 임직원 8명에 대한 상고심 판결이 오늘 내려집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목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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