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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도비탄 때문에? '커지는 의구심'

입력 2017-09-2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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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강지영 코너에서 다룬 강원도 철원 총기사고에 대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오늘 특별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진지공사를 마치고 복귀하던 일병이 어떤 연유로 총탄을 맞고 숨졌는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데요. 초기 조사에서 군이 도비탄에 의한 사망이란 잠정결론만 내린 채 어떤 조치도 취하지 못하는 사이, 사인에 대한 의구심은 점점 커져만 왔습니다.

사고는 이미 일어났지만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이런 어이없는 군 사고도 다시는 없어야겠지만 우선은 의혹을 풀 수 있는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부터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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