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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72명 성추행 혐의' 교사 2명, 오늘 영장 심사

입력 2017-07-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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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여학생 7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기 여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 52살 김모 씨와 42살 한모 씨의 영장 실질 심사가 28일 오후 열립니다.

경찰은 지난달 초 "교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학생 3명의 제보를 받고 수사에 들어가 이들이 여학생 수십 명의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했다는 진술 등을 확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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