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젝스키스의 컴백이 유력하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빅뱅의 컴백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티저엔 12월 12일 컴백이 공식화, 자연스럽게 내달 1일 컴백이 젝스키스일 가능성이 유력해졌다.
앞서 본지는 12월 초 젝스키스와 빅뱅이 컴백한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YG 측은 내달 1일 컴백일을 가리키며 '후즈 넥스트(WHO'S NEXT)'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던 상황. 빅뱅의 컴백이 12월 12일로 결정이 되면서 1일 컴백은 젝스키스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젝스키스는 22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를 시작으로 23일엔 MBC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신곡을 '라디오스타'에서 처음 공개하기로 한 만큼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12월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싸이, '사춘기 하'를 예고한 악동뮤지션 등이 계속해서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