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예뻐져요"…오나미, 러블리 여신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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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예뻐져요"…오나미, 러블리 여신으로 변신

입력 2016-09-25 09:53 수정 2016-09-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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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오나미가 인생샷을 공개했다.

오나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처음 #렌즈 낀 날 #겟잇뷰티 #인생동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반전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미는 평소 수수하고 꾸밈없는 모습과 180도 다른 분위기다. 청순한 긴 생머리에 초롱초롱한 눈매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화려한 여신으로 분했다.

그녀를 본 팬들은 "요즘 미모 장난 아니다", "허경환 씨가 못 헤어나오겠는데요", "예뻐지면 곤란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오나미는 현재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8년간 짝사랑했던 허경환과 가상부부로 활동중이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