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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천정배 사무실서 휘발유 난동…경찰 연행

입력 2015-04-3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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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천정배 후보의 선거운동 사무실에 29일 밤 한 남성이 휘발유 병을 들고와 난동을 피우다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천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 29일 밤 10시 20분쯤, 43살 A씨는 사무실로 찾아와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빌린 돈 1천만 원을 갚지 않는다"며 소동을 피웠습니다.

당시 천정배 의원은 사무실을 떠난 상태였는데 1층에 휘발유 병을 가지고 왔다고 주장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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