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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한국당, 광화문서 대규모 집회

입력 2019-04-19 19:10 수정 2019-04-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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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오늘 헌재재판관 임명에 반발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내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장외집회를 엽니다. 당원과 지지자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전반을 규탄한다고 합니다.

현지시간 21일부터 23일까지 문대통령은 카자흐스탄 국빈방문에 나서죠. 독립투사 홍범도 장군의 유해 송환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어떤 일정이 있을까요. 25일 북러 정상회담을 위해 김정은 위원장이 월요일쯤 열차편으로 평양을 떠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관련 속보 있으면 월요일 회의 때 소개하겠습니다.

또 유치원 개학 연기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일으킨 한유총의 법인취소 결정이 이르면 22일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한유총은 곧바로 행정소송에 들어간다는 입장입니다.

오늘 회의 내용에 대해 의견이나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응답하라 다정회' 코너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저희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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