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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 된 자위대…일본 군사력 수준 어디까지 왔나

입력 2014-07-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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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단적 자위권 행사 선언"
[아베 신조/일본 총리 : 저는 총리로서 일본 국민들의 삶을 지켜야 할 막중한 책임을 떠안고 있습니다.]
"전쟁할 수 있는 국가가 되겠다"
"거침없는 군사대국 일본의 야망"
"전쟁 국가 일본 동북아는 폭풍속으로"

[앵커]

일본이 패전 69년 만에 '전쟁할 권리'를 선포했습니다. 그동안 전수방위, 그러니까 방어를 위한 무력 행사만 하겠다는 뜻을 유지해왔는데 앞으로는 방어적 군대를 넘어 '공격형' 군대로 탈바꿈하겠다는 거죠. 이에 따라 한중일, 그리고 미국까지 얽힌 복잡한 상황에서 동북아 전체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한중일 전력을 비교해보고 이 상황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자주국방네트워크 신인균 대표, 성공회대 일본학과 양기호 교수 자리하셨습니다.


Q. 자위대 군사력 어느 수준인가?

Q. 일본 해군과 공군의 경우 위협적인데?

Q. 조기경보기·공중급유기 전력은?

Q. 일본 군사력 10년 내 강화되나?

Q. 한·중·일 군사력을 비교한다면?

Q. 일본 내 반대 시위도 격렬하다는데?

Q. 한반도 유사시, 일본이 개입할 가능성은?

Q. 회색지대, 독도를 겨냥한 느낌도 강한데?

Q. 아베는 변한 게 없다고 발뺌하는데?

Q. 한국의 외교적 대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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